권정 종합보험 감사합니다.
권정 종합보험 감사합니다. 기고자 : 김대중
얼마전에 차 사고를 겪었습니다.
상대방이 내 차를 치어 놓고는 자기는 그런일 없다고 결백하다고 주장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차 사고난 지점에서 한참을 벗어나 우회전 후 다시 한참을 지난 곳까지 쫓아가서 세웠기 때문에 사고 지점에서 많이 벗어나서 좀 심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권정보험회사에서 책임보험만 가입된 상태이고 나는 소수민족 외국인이어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친절한 권정보험에서는 사고경위를 듣고 내가 유리 하다면서 앞장서서 잘 처리해 주어 너무 고마워서 많은 한인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카 렌트회사에도 제가 영어가 서툴러 권정보험에 전화로 자문을 구하자 렌트카 직원과 직접 통화해 일처리를 해줬습니다..
제 자동차 보험이 처음에는 미국인 에이전트가 있는 A 보험 회사였습니다. 그 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고를 당했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제가 영어가 서툴다고 무슨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 내가 사고가 났는데 보험회사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우리가 도와줄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믿어지십니까? 그러면서 다시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너 내가 지금 무슨 말하는 지 이해가 안된다고 그랬니?” “그래 네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어”그러더군요. 그말은 어떻게 알아들은 걸까요? 정말 어처구니 없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영어가 서투른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런 경우를 겪은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화가나 당장에 바꾼다고 보험회사를 찾기 시작했고 우연한 기회에 기독실업인회에서 기도 모임차 만났던 당시 미주총회장이셨던 권정장로님이 운영하시는 권정보험을 만났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놀라운 일의 연속 이었답니다.
가장 먼저, 기존 A 보험사는 보험료가 인상되었습니다. 그런데 권정보험은 처음가격보다도 더욱 낮은 가격으로 보험료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조건이 않좋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렇지만 배상범위도 더 높았고, 디덕터블 가격조차도 낮았습니다. 다시말해서 더 좋은 조건에 더 낮은 가격으로 딜을 한 겁니다.
선심쓰는 듯 캔디하나 주고 이것 저것 엑스트라 비용 매길것만 찿던 보럼회사와는 달리 계약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세심하게 필요한 것을 전화로 체크하는 곳이 권정보험회사였습니다.
사고나면 나몰라라 하던 A보험사와는 달리 매우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알아서 다 해주니 사고나면 겪는 큰 심적 부담감을 싹 씻어주는 회사였습니다.
권정보험은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사고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매우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사람들입니다.
유명회사들 좋지요~! 그것보다 우리들의 특성을 알고 한국어로 편안하게 해주는 서비스는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 저는 권정보험을 적극 추천합니다. 보험회사 쉽게 돈내주지 않죠. 바디샵에서 뽑은 견적보다 더 많은 가격으로 수표를 받았습니다. 권정보험 덕입니다. 사고나보니 절실히 깨달아집니다.
내가 이 편지를 올리는 것은 권정보험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부탁받은 적도 없고 부탁받았다고 할 저도 아니고요.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고마워서 올리는 겁니다. 바꾸신분들은 저 처럼 한결같이 추천하시더군요.
험한 세상에 믿을 구석은 있어야죠. 그렇죠?
기고자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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