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미국이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다. 통계청 기준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 또는 노령화는 사회의 전체 인구에서 노령 인구의 비율이 현저히 높아지는 사회를 의미한다. 의학의 발달, 생활 수준과 환경의 개선으로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고령화 사회로 진행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7% 이상~14% 미만이면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14% 이상~20% 미만이면 고령 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로 분류한다.
지난 2010년 6월 30일 미국 센서스국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 308.745,538명 가운데 4,030만 명(약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0년 65세 이상 미국인은 4,040만 명으로 1900년에 비해 12배 늘어났다.
* 2010년 65세 이상 백인이 85%를 차지하지만 노년층이 인종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 2010년 50개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미국보다 높았다. 2050년에는 세계의 절반인 98개국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2010년65세 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주는 플로리다 였다. 그 다음은 웨스트버지니아, 메인, 펜실베니아 주였다(주 인구의 15%이상)
*2010년 11개 주에서 65세 이상 미국인 인구가 1백만 명 이상이었다.
*2000년 부터 10년간 서부와 남부에서 65세 이상, 85세 이상 인구가 급증 했다.
*좀 더 지역적으로 세분한 결과 65.5세 기준으로 은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플로리다 주의 섬터 카운티였다.
*2000년과 2010년 사이에 65세 이상의 인텨넷 사용율은 14.3%에서 44.8%로 증가했다. 3~64세는 75.8%였다
*경제 침체 기간 동안 노년층 노동자들은 고용을 유지했다.
* 2010년 취업중인 65세 이상 미국인은 16.2%였으며, 이는 2005년의 14.5%보다 늘어난 숫자였다. 반대로 20~24세 연령층의 60.3%가 2010년에 취업 중이었으며, 2005년의 68%보다 줄어든 숫자였다.
또한 미국 센서스국이 발표한 보고서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령이 되면서 노령 인구가 2050년에는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2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4,310만 명(20.7%)인데 2050년에는 8,370만 명(39.1%)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85세 이상은 2012년 16.3%에서 2050년에는 29.7%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또한 2012년에는 65세 이상 노동 인구가 100명 당 22명인데, 2030년에는 35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어림잡았다. 이는 65세 이상 노동 인구가 전체 노동 인구 3명 당 1명이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는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되어 나라의 기간이 위협받을 만큼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었고, 노령화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상품 및 보험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다가오는 오바바 건강플랜 재 가입을 앞두고 많은 미국인들이 고민에 빠졌는데 보험료에 비해 혜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 시행착오로 문제점들이 재기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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