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료 상조회에 관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아침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기독의료 상조회에 관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아침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사랑하는 아내를 하나님께서 깊이 사랑하셔서 기독의료 상조회에 가입하게 하시고 뜻하지 않은 실족으로 무릎을 다쳐 수술에까지 이르게 하여 많은 경제적 부담을 안게 되었으나, 기독의료 상조회에서 신속하게 의료비 처리를 하셔서 수술 및 치료비용을 지불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깊은 시름에서 헤어 나와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상조회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으로 이 편지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귀한 백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어렵고 힘든 회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질병과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신용과 믿음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있는 이때에도 기독의료 상조회는 굳굳이 그 신용을 지켜 주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회원들을 위로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본이 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수술, 치료비를 잘 수령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호와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아내 강OO 권사는 집에서 기도하면서 물리치료에 매진하고 있으므로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AZ주의 K 회원으로부터
(※본 회원의 편지는 크리스찬저널 1383호 2013년 8월 2일호 19면에 게재되어, 회원여러분들과 공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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